요즘 같이 코로나19때문에
방콕~집콕~할때는
셀프네일아트가 최고최고~~~~
사실 이번에는 고급와인빛 나는 버건디 색상을 바르고 싶었으나
열손까락 바르기엔 턱없이 모자랄정도로
어느샌가 바닥을 보이는터라
걍~~~ 환상적인 보라
내가 좋아하는 보라~~ 무게감있어보이는 고급생상의 보라로
고고고~~
열손까락 ~~ 다 통일할리 절대없지롱~
짙은보라, 반짝이면서 옅은보라. 그리고 그라데이션 보라~~~~
이히히히히!
이뻐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이쁘당~~
보라나 버건디 색상은 대부분
가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 카던데
크~~ 그딴게 으딨노~~~
내맘대로~~바르고 싶으면 ~마음가는대로 바르는게 장땡~~!!
내 손톱을 몹시나 부러워하는 어르신(?) 매니큐어 작업중..
손톱이 짧으니 뭘해도 안이쁘당~~ㅋㅋㅋ
.
요즘은, 몇년전에 핫하게 유행했던
크랙네일에 완전 꽂혔는데 ~ 그걸 할라카문 그넘의 크랙폴리쉬 구매해야카는데
은제 구매 할랑가 모르겄다...혹시 토깽이 머리 뿔날때?? ㅋㅋㅋㅋ
아...크랙네일이 뭐냐구요??
기본 베이스 바르고,
그위에 크랙네일 매니큐어(일반 네일-젤네일 아님)를 발라주면
지 스스로 자연스럽게 금가듯이 찌그지그~~째그재그~~모양이 가는 네일을 말하는깁니데이~~
쉽게말해 호피무늬나 지진난 모냥처럼 나오는걸 말하는 거랍니당~
이왕 갈켜김에 한가지 더 팁을 주자면
찌그재그~째그재그~모양이 멋지게 연출되려면
베이스색상과 정반대의 색상,진한색상을 선택하심이 훨씬 더더더~~멋지게 연출된답니다.
그나저나
난, 언제 크랙폴리쉬 살랑가 모르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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