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슝~~하고 날라온 T2차
안그래도 되는데......싶어
감사한 마음을 쓱쓱쓱~써서 사진으로 찍어보내기위해
찻잎에 써본 손글씨
히~~~잘써졌구망~~~~
선물준 이에게 이걸 사진찍어보내주니
너무너무 좋아하신다....헤헤헤~~
바로바로 T2란 뭣인고하문~~
호주에서 갱장히 유명한 차(더 정확히 말하며 우려먹는 찻잎~)인데
이맛저맛 종류도 참 다양한 차이다
내가 이번에 선물받은 T2차종류는 French Erey(프렌치 얼그레이)라는 종류인데
새콤달콤 열대과일향이 듬뿍듬뿍 들어서
차로 마시기전부터 스~~멜~~~~에 환장허겄다.ㅋㅋ
뭣으로 썼냐고라???
ㅋㅋㅋ 사진에서처럼 보면 바로바로 젓가락~으로 쓴 손글씨 되시겄다.
선물받은 찻잎을 몽땅 큰 접시에 다 쏟아낸후에
처음엔 손가락으로 써볼라캈는데 넘 두껍게 글씨체가 나와서
다시 찻잎을 모아모아~~
젓가락으로 한땀한땀~~써내려간 감사해요~~손글씨
.
감사해요
잘마실께요~~~알라뷰땡큐~~~!!
그리고 호주는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응껭 감기조심하시구
겨울채비 단디 하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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