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31일에 쓴 캘리그라피

엊그제 2020년 3월말일

오전에 발주처에 한달 내역서 팩스로 보내고

결제 끝내고 나니......말일치고는 한산~~~~

가만히 앉아 코딱지만 파고 있기 뭐해서~~~오랫만에 캘리그라피 고고고~

기다리는 전화가 있어서

이번에는 짧게 두장만~~~

그중 첫번째로 쓴 손글씨는 욜로~

욜로의 뜻은 대충~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단어이며,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실컷놀고,실컷쓰자.....라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말한다.

내 개인적으로 욜로~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다른건 다 좋은데......저금을 하지 않는점이 ~~

이유인즉슨

욜로 좋아하다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골로~갈수있으니까~~~~

두번째로 쓴 캘리그라피는

별총총~~~

이힛.....이쁘다~~별 글자~~~~

조아조아는

취미로 쓰는 손글씨가 잘 써져서 조아조아~~~~~~!! ㅋ~~~

앞으로 시간내서

손글씨를 아웃라인따야겠슴돠~~~

아웃라인을 따놔야 요래쓰고~조래쓰고~맘껏 쓸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