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5일에는 아래 타이틀을 만들고
[연습중]으로 포스팅을 했었던 두릅~
그리하여
연습중으로 포스팅되었던 글은 워낙 성의없이(??) 작성된 터라
오늘부터 앞으로 계속 해서는
두릅요리, 스시두릅, 김밥두릅, 베이컨두릅,
소고기말이 두릅,두릅손질법, 등을 좀더~성의있게~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일단, 두릅은
봄에서부터 초여름까지만 나오는 귀한 봄나물이라고 보시면 되며
보통 수확은 4차례정도 거쳐서 가능하다고 하고
1차 수확은 3월20경부터 ~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초벌순이라고 한답니다.
귀한 봄나물이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칭한것은
초벌순을 너무 늦게 따도 안되고.
오전,오후 부지런히 따야하며 올해심은것은 2년후에나 수확한다고 합니다.
누가 그런말을 ??? 직접 두릅을 재배하는 내 아는지인이~~~ㅋㅋ
두릅을 직접 재배하시는 지인분이 보내주신 사진
ㅋ~~사진 중요한 포인트가 삔또~~가 거슬리긴 하지만
어쨌든,
두릅은 두릅나무(Aralia elata)에서 나오는 어린순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위제목에서 보듯이
두릅은 목말채라고도 하고, 모두채라고도 불려진다는 사실~
작년 2019년, 이분은
만평되는 재배면적에 (땅은 만이천평)
7.000그루 심었는데 태풍때문에 반이상이 홀라당~~다 작살났다는 소식에
같이 허탈해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사면해풍을 맞고 자라면서, 온갇 태풍을 다 맞고서도 귀하게 살아남은 두릅의 사진
아...이분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두릅가격은
젤 첫번째 수확한(초벌순)이 가장 비싸고 -- 가장 상품이 좋음
두번째가 좀싸고
세번째,네번째..순으로 가격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두릅을 샀는데 얼마에 줬네~ 내가 더 비싸게 샀네~
내가 바가씨 썼네~~~란 이야기는 다 헛소리이란 말씀~~
뭔말인지 아시겠쥬???
땅두릅이냐? 나무두릅이냐? 하는 두릅의 종류와
초벌순이냐? 곁순이냐?에 따른 상품의수확시기 등등의
많은 조건속에서 가격이 정해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7.000그루 심어서 태풍에 3.500그루 이상 다 소멸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에 보내져온 두릅
감사감사무한감사~~~~
두릅박스는 대부분 이렇게
500g씩 포장되어 각2개씩......
보통 대부분 이런식으로 출하되는것 같습니다.
아,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건을 받자마자(또는 사자마자)--바로 집에와서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새순이라고 해서 작을것 같았는데
손위에 올려논 두릅을 보니 오호~~튼실해튼실해~~~~
개인적으로 ,
태어나서 두릅을 처음본 상황입니다. ㅋㅋㅋ
아...
두릅의 종류로는
땅에 씨뿌려서 재배하는 두릅은 땅두릅이라하고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재배하는것은 나무두릅이라 한다고 하는데
이외에
참두릅,민두릅,자연산두릅,개량참두릅이라고 씌여진것은
도대체 뭔소리??인지?? 아직 1도 모르겠다는게 리얼팩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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