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Rose)는
담장에 핀 장미 꽃 한송이만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뿜뿜~~쏟아져 나오고,
장미꽃다발을 받기만 해도 몇일 동안은 룰루랄라~~~하게 되는 마법을 지녔고,
장미향이라도 맡은 날에는 온세상이 향기로 가득~~한 매력을 지녔다.
어디 그뿐이랴~~
장미노래가사가 있는 노래에서는 향기가 나는듯 하고,
장미단어가 들어간 시는 황홀할만큼 아름답기까지 하다.
아, 맞다 , 사람이름에 장미이름 들어가면 한번 더 쳐다보게 된다.
이름도 이쁜데 얼굴까지 이쁜사람이면 부러움의 끝판왕이 되기도 한다. ㅋ~~~
빨간장미, 노란장미, 핑크장미, 흰장미~~~부터 시작해
개량장미,조화장미 등~~~~
그 어떤 모습이든간에 조아조아 눈에는 다 이쁘다.
열렬한 사랑의 꽃말을 지닌 장미~
이렇게 금가루 뿌려진 꽃다발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순간 온세상이 다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요맘때 즈음이면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명주테마공원에가면
유명한 노래가사처럼
공원안에 있는 장미동산에서 백만송이 장미꽃을
구경할수 있겠으나~~~~
워워~~~~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내년이나 구경하는 걸로~~~
올해에는 , 담장에 핀 장미꽃으로 만족하자.
3월의 벚꽃부터 시작해 진달래,유채꽃,산수화축제도 다 패쓰~~~
요즘 5월,6월에 한창피어대는 장미도 패쓰라니~~ㅜ....ㅜ...
코로나터지기 전
우리의 소소하고 평범했던 삶들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하루빨리 코로나백신이 개발되서
전세계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오늘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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