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6일~ 집앞공원에서 리빙스턴데이지를 만났네요~~
얘네들은 5월~6월인가? 4월~5월인가?에 피는 꽃들~
ㅋㅋㅋ 둘다 5월은 들어강께~ 5월정도에 만나볼수 있는 애들이라 생각함 되겄네유~
아 ,그리고 얘네들은 채송화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글쎄...채송화는 워낙 많이 들어본 꽃이긴 한데
내 머리속에 채송화가 으뜨게 생겼는지 생각이 안난당~~ㅋㅋ
음......조아조아눈에는 별로 건강해보이지 않는 꽃.....
그건 아마도
개인화단이 아니라 공원화단이다보니 의무적?(동사무소에서 하는 공공근로~뭐, 그런거)
이어서 그렇거나~~
약같은거 안뿌리고 관리를 안해줘서 그럴걸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드네요~~
그래도
햇빛 짠하게 비추는날 리빙스턴데이지를 보아서
꽃잎이 활짝~열렸네요
아....이건 또 뭔소리이냐구요??
그렇습니다.... 얘네들도 리빙스턴 데이지맞고요~~~~
이사진 찍었을때에는 햇빛이 안들어서
쪼그라져(?)있는 리빙스턴 데이지랍니다.
ㅋㅋㅋㅋ 조아조아 승질처럼 확고해서
리빙스턴데이지의 특징은 햇빛이 쨘~하고 비추면 꽃잎이 열리고(젤 첫사진)
햇빛이 안들어올때에는 이렇게 꽃잎이 굳게 닫히는꽃이랍니다.
여러분들도 활짝핀 리빙스턴데이지 구경하시고 싶으면
햇살 짱짱하게 비추는날 나가보세요~
아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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