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곁에 있다면,
이것저것 눈치보지말고(지금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이런데~~미친거 아냐~~~)
이것저것 따지지말고(다 장사꾼들 상술이다~~)
그냥 사랑해라....
그렇다고
미워하는사람을 다 사랑하라는 뜻은 전혀 아니다.
미워하는 사람은 그냥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사랑하자~~~
그렇더라.
온갖 친척,친구 다 불러놓고 검은머리 파뿌리된다고 약속해놓고도 헤어진다.
행복한 가정을 열심히 꿈꾸고 애를 둘씩이나 낳았어도 헤어지더라.
라면먹고갈래? 먼저 옆구리 찔러놓고선 불만 지피고 도망도 가고
평생 사랑할것처럼 해놓고선 20살 어린애랑 바람나서 떠나가더라.
온갖비위 다 맞쳐놔도 이젠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떠나가버리고
어느날 갑자기, 잠시 시간좀 갖자하더니 휙~떠나가버리기도 하고
마스크 쓰네~안쓰네~로 투닥투닥 다투고 너무 쉽게 헤어지더라.
우리에겐 [영원]이란건 없는듯하다.
온통 세상이 헤어짐 뿐이다~ㅋ~~~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것은
지금,현재에 충실할것~~!!
지금 현재 내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사랑해라.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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