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하~~~신난다. 한달만에 4kg 뺐지롱~~

룰루랄라~~~~요즘은 완전신나서 어깨춤이 절로난다.

ㅋㅋㅋㅋㅋㅋㅋ

10대, 20대 까지만해도

미팅있다 싶은날에는 밥한끼만 안먹어도 금새 2~3kg이 금새 빠지고 다시 찌찌도 않았건만

40대부터는 정말 그 1kg을 빼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노력해서 3kg까지 빼면 뭐하나~ 한끼 제대로 먹으면 다시~불어나서

요요현상에 시달리다보니

정말 살뺀다는건

너무너무 힘든일이기에, 아침티비에서 10kg감량, 15kg감량 사례들이 방송으로 나온다는건

그만큼~~어지간히 힘들일중 하나이기 때문이라는 사실... ㅋㅋ

캬아아악~~~~~~~

쏘리질러~~~~크게질러~~~~~ㅋㅋㅋㅋ

2020년 7월17일~~~~~몸무게가 내게 선물을 주었다.

일단 조아조아는

57.6kg라 읽고~~~난 57kg라 부를꼬당~~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만이다..........57kg 대는~~ㅋㅋㅋㅋ

2015년이후부터는

살뺐다 쪘다를 반복하며 62kg ~ 61.8kg~~다시 63kg~~60kg~~61.5kg ~꼭 이런식이었다.

일단 2020년 1월2일 몸무게는 61.8kg~

노력해서 58kg까지는 갔으나 결국 유지못하고,

2020년 지난달 6월10일 다시 61.7kg~

ㅋㅋㅋㅋㅋ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모든 간식끊고, 사람들하고 밥안먹고, 무조건 소식해서~~~

61.7kg → 60kg → 59kg 에서 7월16일에는 58.7kg~~~~~

그리고 하루지난

2020년 7월17일 드뎌 한달만에

4kg감량성공이다~~~~

 

우하하하하~~~

일단 61.60.59는 징글징글하게도 5년동안 매번 왔다갔다하는 숫자.....

이번에 57kg대는

정말 10년만에 처음접하는 숫자인지라......완전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신나서

이대로 좀더 노력해보고 55kg까지 갔음 좋겠지만서도

너무 힘든거 아니까......일단은 57kg에서 더이상 찌지않는쪽으로 노력에 노력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리고나서 두어달 계속 57kg 유지잘하면~

그때봐서 2kg 더 빼보는걸로~~~진행할 생각이지롱~~~~

아이씬나~정말씬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