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내 입맛에 딱맞는 치즈볼

크....요즘은 치킨보다는 치킨사이드메뉴에 더 열광하는 조아조아~~~~

쁘링클치킨의 소떡소떡은 이미 내마음에 1위로 저장되어있고

그다음에 2위로는 처갓집양념통닭의 우유튀김

오늘 소개하는 쫀득쫀득 내입맛에 딱맞는 치즈볼은 3위~~~되겠슴돠~~ㅋㅋㅋ

찹살로 밎은거겠지???

그러니까 쫀득쫀득한거겠지???

(아, 조아조아는 평소에도 찹쌀도너츠 동그란거..그거 대따 좋아함~~ㅋㅋㅋ)

치킨이 오면 조아조아는

치킨보다는 사이드메뉴 치즈볼부터 냠냠냠~~ㅋㅋㅋ

매번 먹는 치즈임에도....매번 이렇게 열광하는것인지

그이유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ㅋㅋㅋㅋ

피자먹을때에도 피자잔뜩~~하물며 집에서 김치볶음밥할때에도 피자치즈 잔뜩 얹어서 먹기도하는데

이 치즈는 요상하게도 먹어도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게 된다.

(하긴, 뭔들 is 안맛있게 먹을쏘냐만~~~~)

결국 이번에도 치킨보다는

치즈볼을 더 맛있게먹고 치킨은 한 두조각먹고 배부르다고 퇴장~하고 말았네요~~

 

오늘하루도 조아조아는

치즈처럼 찌이이이이익~늘어나는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