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623 다 알수있는, 너의 흔적 네가 아무리 아닌척해도 난 다 알수있어.... 너의 마음이 무엇을 향하는지..... 네가 아무리 말 안해줘도 난 다 알수있어.. 네가 어느곳에 있는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하얗게 너의 흔적을 다 가리고 싶었겠지만 아니아니.... 널 찾아 해매지 않아도... 너의 행방을 이사람저사람에게 묻고 다니지 않아도 너의 흔적은 이렇게 고스라히 남아있다는걸 왜 모르니??? 그러니 좋은말 할때 다섯셀때까지 어서...돌아와!!~~~ 5 4 3 2 1 2022. 9. 27. 해바라의 꽃말은 프라이드 프라이드.는 해바라기의 꽃말 그리고 프라이드는 아주 예전에 나왔던 자동차이름.. 그리고 프라이드는 흔히 말하는 자존심 그런데...난 살면서 웃기다...라고 느낀적이 꽤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좋은대학 나와 외국유학연수까지 다녀오고 몇개국어한다고 자랑하면서 취직도 안함이거나 못함 (안함이라함은....좋은직장아니면 안간다고 버팅기는중) 그러면서 자존심상하게~~라고 말할때가 웃기다... 왜냐하면 딱 모든건 때가있다..... 그런데 나이는 점점 먹어가서 지금 졸업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지금 누가 매년 졸업생은 쏟아져나오는데 근접할수없는 경력자 아니고서야 신삥쓰지....누가 무경력 나이많은 사람을 쓰느냐 말이다... 그게왜요??라고 묻는사람에게 답을 하자면... 신삥은 사회초보라...위에서 시키면시키는대로 네.. 2022. 9. 27. 일몰과 손하트...그리고 마감! 제주에서 찍은 하트와 일몰,,,,, 크.....많이 지쳐있던때라는걸 기억나게 하는사진이다.. 좀더 신중하게 찍을걸..이라는 후회도 좀 있고~~ 하루를 마감하는 일몰..... 그리고 어느 노인요양원에서는 일생을 마감하는 분도 계실터이고...... 그렇게그렇게 우리는 매일매일 마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또 이시간 어느곳 어느공간에서는 마치 천년만년 살것처럼 독하디 독한 이기심으로 삐뚤어진 자기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사람 인생의 끝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바보같이.....말이다........ 우리.... 착하게는 살지 못할지언정 제발....되먹지 않게는 살지말자.... 2022. 9. 26. 안습 말고 해피~해피~데이 오늘의 신조어의 제목은 안습 안습의 뜻은 안구에 습기차다로 눈물난다는 뜻인데 ㅋㅋㅋ 우리가 왜 감동 벅차게 받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정말 좋은소식에는 눈물나듯이 우리가 하는 안습은 꼭 슬픈일 말고..기분좋고.감동넘치는 안습이었으면 하고 기도하게 된다 사람이 살면서 어케 좋은일만 있으냐...하고 윗 어른들은 말씀하시지만 아니다 늘...좋은일만 있을수도 있음!! 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조아조아와 함께 기쁜일로만 안습하는거로 고고고!!! 무조건 할수있다...예엣... 2022. 9. 26. 너무 많은생각은...말이야~~ 생각이란.... 많이 많이 하면 좋은것이구나 하고 어릴적에는 생각했다 왜? 그래야 실수안하고. 심사숙고해서 그 결론에 도달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너무 많은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때가 있구나 생각이 들때가 참 많다. 그래서 조아조아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빨리 더 단호하게 결론을 내리게 된다. 어차피 생각 많이해봐야....고민만 많아지고 생각하느라 중요한걸 잊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인것이고 딱...상황에 부딪혔을때..딱 생각나는것이 그게 답이라는것을....난 믿고있다 그래서 난 어제 어느 사람의 글을 보고 딱......제대로 빈정 팍..... 0.1초만에..아..넌 인쓰(인간쓰레기)구나 판단 1분만에 바로 전화번호를 차단해버렸다. 왜냐하면 이사람에겐 내가 여러번 기회를 주었고. 앞으로 다시는 .. 2022. 9. 25. 보고싶은마음 보고싶으나 그러나 현실에서는 볼수없는사람 오로니.마음처럼 볼수없는 사람은 항상 심장에 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말고, 불편하게 걷지도 말고, 주눅들지도 말고 서럽지도 말고 근사한 아버지와 건강하고 인자한 어머니 밑에서 형제도 많이 말고, 딱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금지옥엽...사랑 많이많이 받고 행복하기만 하세요.. 2022. 9. 25. 따뜻하고 고소한 누룽지가 생각나는 날씨 세상에나 그렇게 진뜩진뜩하고 기분나쁘게 덥던날이 하루아침에 훅...하고 엄청 추워졌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밥다먹고...냄비에 바삭하게 구어진 누룽지 팍.....끓는물에 끓여서 고소하게 먹으면 세상 행복하던데........ 하긴....예전에 가마솥에 밥지을때...아래 밥이 눌어서 된 누룽지....는 이제 다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니 안보인지 오래되었다. 그래도...워낙 실력좋은 식품회사에서 누룽지를 대량으로 찍어내니 그 느낌은 안나도 그맛은 얼추..나니...조만간 누룽지가 사다가 한번 끓여먹어봐야겠다. 그럼 조아조아 인생도 고소해지겠지롱~~히히히 2022. 9. 24. 사랑아~사랑아~~고백좀 해주렴!! 사랑이란 두글자 단어만 들어도 이미 마음은 심쿵.... 심장은 신나게 쿵쿵따리~~하고 달달한 초콜릿같은 일상이 되고 내안의 모든세포들은 신나서 둠바둠바 두둠칫....댄스를 쳐댈만큼 그렇게 사랑이란 단어는 정말 좋은 단어가 틀림없다. 누군가 아니아니...내가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절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노노놉!!!) 내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면서 경아 사랑해~ 해준다면 온세상이 아름다운건 분명한일이고, ㅋㅋㅋㅋ 무조건 내가 말도 잘듣고, 참으로 잘해줄텐데 아쉽게도 현실은??? 사랑아~~~느그들 대체 다 으디에 가있는거니?? 이제는 쪼옴 내게로 와서 착 달라붙으면 안되는거니??ㅋㅋㅋㅋㅋㅋ 2022. 9. 24. 뭔말인지 감 잡았니? 세상살다보면 정말 이런사람.저런사람...만나게 되는데 영혼이 안드로메다로 휙 하고 날라갈정도로 상상이상의 사람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인지 감 잡히나요?? 여러분~~ 대충.사람들이 대화를 하다보면 뭔말인지를 감잡는데 이건 뭐...감은 커녕..뭔말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 여기서 함정은, 그 이야기가 본인이야기인줄 모르는것..일때 우린...(그다름은 각자판단) 세상 참 미련하게 살지말고, 본인허물은 하나도 안보이고, 본인도 지금 욕하는 사람 과 똑같다는걸 모른다는걸 감 잡은거지??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2022. 9. 23. 농사는 결국 피,땀,눈물의 연속 가을태풍이 차례차례 여러번 오다가다하다보면 정말 우리가 먹는 식탁의 모든 농산물들은..피,땀,눈물이 아닌가 싶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고,.,,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식자재값은 거의 모든게 금값 두어달후에는 김장철이 다가오는데 크...배추 한포기가 금값이니 주부들 주머니 빵구날 걱정에 한숨이 들리는듯 하는데... 그렇다고 농사지으신분 들만 대박 났느냐... 노노노 그분들 역시..폭염에..망연자실 집중호우에 망연자실 그리고, 아직도 태풍피해로 복구가 다 되지 않은 농민들의 한숨은 깊어만가는데 더.....웃긴건 모든 물가는 다 오르고 비싼데..그와중에도 먹을건 넘쳐난다는 것.... 크...... 2022. 9. 22. 낮과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 24절기중 낮과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 다가왔네요 다들 아시죠??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운 24절기중 가을에 해당되는절기가 4개(입추,처서,백로,추분) 있다는것...을.. 다들 아실테니 내용은 각각 패쓰라고 쓰고 모르시는분은 아래 가을이미지에 적혀진것 참고하시면 된다 ㅋㅋ 그렇다면 조아조아는평소에 오후6시나 7시에 잠이 드는데 오늘은 더 일찍한번 자야하는건가요??? 빠샤!!!! 2022. 9. 22. 쫀득쫀득~ 감말랭이 가을하면 제일 먼저 조아조아는 먹거리중에서 생각나는건 쫀득쫀득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감말랭이가 제일먼저 생각난다 그게 언제야?? 벌써 한 십여년전인가??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이모가 하동에서 이것저것 감을 가지고 와서 본인들이 직접 말렸다는 감말랭이를 먹어보고 우앗......하고 기절초풍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해엔 홈쇼핑에서 엄청 감말랭이도 판매했었고...ㅋ 감말랭이 영어표기는 gammallaengi 그런데...감말랭이나...다른 과일말린것이나 큰 함정이 있었으니... 일반 과일 먹는것보다 말린과일이 단맛도 훨씬 강하고 그와 마찬가지로 칼로리도 엄청 높다는 티비를 보고 그다음부터 아무리 맛있었도 말린과일은 자제했던것이 생각이 난다. 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진짜 일반 과일보다 말린과일이 더.. 2022. 9. 21. 크...홍어먹고 싶다 조아조아네에서는 작은아들은 아예 안먹고 (냄새가 싫다고...) 큰아들과 조아조아는 1년에 한번씩은 꼭 과메기랑 홍어삼합을 먹는데 (재미있음...ㅋㅋㅋ 먹는게) 어제부터 보게된 넷플릭스영화 수리남~~ 거기서 홍어가 나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랑가 홍어 무지하게 먹고 싶네.. 보통 과메기 나올 11월말즈음에 과메기 먹고 그다음에 한 두어주 쉬었다가 홍어먹는데 지금은 조아조아가 다이어트 중이니...한 2키로 빠지면 바로,. 홍어사다가 돼지고기 수육도 삶고~~~ 쉰김치 없으니 김치볶아서 올려놓고 큰아들과 뇸뇸뇸 먹어야겠다. ㅋㅋㅋㅋ 2022. 9. 2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