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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601

훈련병에서부터~병장까지 가는 길 엊그제 군입대하기 위해 신검을 받았다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검만 받았을뿐인데 벌써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는 엄마마음 충분히 그마음이 뭔지 알아....나도 순간 울컥..... 훈련병부터 병장까지 그렇다 군입대 막해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군인은 그야말로 군인이 아닌(??) 훈련병!!이다 그다음 수료식을 끝내고 자대배치 가서야 작대기 하나 이등병.... 어쩌면 이때부터가 진짜 군인의 길일 터이다. 외울거 많고 , 어리버리 허둥지둥하다가 보내다보면 그다음 작대기 두개 일병 그다음은 고참순안에 드는 상병....... 그리고 병장가기전에는 말년병장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병장이면 아무것도 걱정 없을것 같지만 진짜 병장에서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때가 병장인것으로 안다. 암튼지간 젊은청춘을 대한민국 나라.. 2022. 5. 11.
군인아저씨 감사합니다 늘 항상..언제나 조아조아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을 응원합니다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대한민국도 항상 긴장상태를 늦춰서는 안되는 나라 ...이다. 20대 젊은청춘이 본인의 소중한 인생을 바치며 군복무하는 군인들을 위하여 우리는 발 뻗고 편히 잘수 있음에 감사하자..... 아임...두아들 둘다 말년제대~~~~!!! 그래서 더욱더 대한민국의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 5. 10.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 2022년 5월 10일 화요일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이다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날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자 2022년 5월10일 화요일 대통령 취임식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마당 대한민국 대통령임기 :5년 윤석열대통령(제 20대 대통령) 임기기간 : 2022년 5월10일부터 2027년 5월9일까지 20대 대통령 연봉은 : 대략 4억2천 조금 넘는 금액으로 월 3천5백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아무쪼록 대한민국국민이 모두 아름다운 세상을 살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22. 5. 10.
마음가는대로 우리가 참 피터지게 이렇게 빡센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으로는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도 있을것이고 순간순간 노빠꾸도 있겠지만서도 조아조아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마음가는대로..... 화나면 화를 내고 슬프면 눈물도 또르르르 흘려보고 아름다운것에 감탄할줄도 알고 고마운것에는 고맙다 말을하면서 그렇게그렇게 마음가는대로.......사는쪽을 지향하는 편이다. 어제도 조아조아는 되먹지 못한 인간을 하나 반성하게 했지만 역쉬 가진것 많으면서 쓸데없이 욕심이나 많고 남인정할줄 모르고 바락바락 지기싫어하는 되먹지 인간임을 보이고 있더라. ㅋ~~~ 불쌍한 인간들..... 난 참지 않는 사람이거늘...그래서 늘 마음가는대로 살고있거늘....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은 내 마음가는대로 아웃...되시겠다. 2022. 5. 9.
5월21일은 부부의 날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사랑하겠느냐?라는 주례사는 1990년대 단골 멘트..... 허나 지금의 현실은 많은 가정들이 이혼가정......그리고 뻔한.딱딱한 주례사보다는 요즘 결혼식들은 축제로 댄스등이 어우러지는 시대에 살고있다. 매년 5월21일은 부부의날 남으로 살다가 부부로 연을 맺고. 무촌관계가 성립되는 부부.......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아내는 아내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토끼같은 자녀들 낳아 알콩달콩 살면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원한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평생 동반자로서의 영원한 내편인...부부 아름답게 그것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데이!!!! 2022. 5. 6.
다시 돌아가는 길 -- 복귀중 군인이었던 아들이 부대로 돌아가는 복귀중일때 비가오는날에는 눈물이 더 났던것 같다. 아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복귀라 함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것......... 그럼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것이겠지?? 정신머리저세상에 보내버린 가정주부도. 집안의 가장도 언젠가는 그렇게 다 제자리로 컴백?? ㅋ~~ 그렇게 돌아올거라면 너무 늦지않게...제자리로 돌아오는걸로~~~~~ 2022. 5. 5.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들이 감사합니다 매일 내가 웃을수 있는것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건강한것에 감사합니다 돈걱정없이 살게해줌에 감사합니다 사랑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등등등 인생을 살다보면 머리 터지는 징글징글한일도 많이 발생하지만 이렇게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한일상도 많이 있기에 우린 모두..그렇게그렇게 살아가고 있나보다 그리고 옛어른들이 말씀하시길(귀신들이 그런건가??) 그래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고....말하는것처럼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조아조아 티스토리블로그에 오신님들 오늘도 많이많이 감사한 날들 되시여라~~~ 뿌잉뿌잉 전...여러분들의 방문에 감사드리여라..... 2022. 5. 5.
A0012-묵념의시간 오늘 4월16일은 아무말 말고, 아무생각 말고, 묵념하자. 묵념하는 시간.... 아니 묵념해야 하는 시간.... 2022. 4. 16.
A0002-세상사는이야기-반려동물 반려동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랑만 주는 사랑둥이~~ 우리집 강아지~~ㅋ 개라면 질색팔색 하던 우리집에 어쩌다 오게된 요크셔테리어 벌써 ..한살한살 나이먹더니 벌써 11살 요키가 되었다. 그사이에 형들 둘다 군대도 보내고..제대하는것도 보고... 엄마랑..형아랑 같이 늙어가는 우리집 강아지 이제 11년정도 밥먹여주고. 같이 자고. 응가치워주고 산책시켜주고......그걸 했으면 이제는 엄마커피마시고 싶을때 커피한잔 타다줄줄은 알아야 하는거 아니야???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강쥐는 있는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뿜뿜이다...ㅋㅋㅋ 하늘이 허락한 그시간까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까지 우리 다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행복하자~~~ 2022. 4. 7.
A0013-은혜(恩惠)하는건.......말이야 내가 알기론.... 은혜라는 뜻은, 윗사람이(스승님이나 부모님...어르신들...등등)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자비...이런것을 뜻하는것으로 안다. 그래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고~~ 부모님 은혜도 하늘같이 높고~~~~말이다. 사람사는데...다 똑같은데 위사람..아랫사람을 나눈다는건...그렇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연륜에 의한....짬밥에 의한...분들이 아직 철없고 무지하고.천방지축인 아랫사람에게 너그러움을 선사하거나 가르침을 선사하거나 혹은 많이 안아주거나.......이런것들이 바로 은혜가 아닌가 싶다. 간혹보면 내가 나이먹었으니.....나이대접을 해라.....가 아닌, 어른으로서,,존경받을수 있게꼬롬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험이 부족해.또는지식이 부족해......등등으로 좀 철없는 아랫사람을 많이 안.. 2022. 4. 6.
A0011-바다는 말이없다. 바다가 보고싶어 바다보러간다는 계획에 토끼마냥 깡총깡총 뛰고 신났으나 밤에도착한 바다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그저 깜깜했다 가로등하나 없는, 칠흑같은 망망대해... 오히려 무섭기까지 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번화가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거리만 봐도 왁자지껄 사람들의 웃음과 소리가 들리는듯하지만 바다는 너무도 조용하고 또 조용하며 말이없이 너무도 조용했다. 바다는~~~~~~ 그저 밤바다는 깜깜할뿐이없다.......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바다가 아닌지도 모를만큼 말이다. 2022. 3. 30.
A0010-Hallelujah 조아조아는 불교이지만 그래도 할렐루야가 가끔 나오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종교를 떠나.....참안타까운 세상소식을 들을때면 말이다. 그렇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사람들....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위대한 영웅들.... 누군가 대신 떠나신 분.... 한떨기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떠난 어린이들.... 황당하고 어이없이 떠나신 분.... 바르게 산 죄밖에 없던 분.... 모두에게 종교를 떠나.......진심으로 그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자.... 2022. 3. 30.
A0009-미안하다.미안하다 전세계에 사는 사람들.... 보호받아야할 어린아이도 있고, 또 보호받아야할 아픈사람도 있고, 또또 보호받아야할 노인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 건강한 젊은사람들 또한 우리는 모두 보호받아야 하는것이 마땅한데......... 현실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우주여행을 실현한21세기에 전쟁........이라니...ㅜ...ㅜ... 세상사람 모두의 생명은 다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보호받아야할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싸움으로 한송이 꽃도 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찢어진다. 미안하다 어른들이 되어서 너희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어른들이 좋은모습 안보이고 싸움만 해서 미안하다 더 좋은세상을 살게하지 못해서 말이다. (전쟁영화를보고, 전쟁영화내용중 어린아이들이 희생한 장면을 ..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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