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침묵의살인자 고혈압 표~~~~

혈압이라 하면

우리는 몸 전체가 다 혈관으로 이어져서 온몸에 피가 흘러서 살수있는것인데

우리몸에,

피(혈액)가 흐르는(동맥혈관) - 그 혈관에 피(혈액)가 지나가는 압력을 말한다.

유유히 잘 흐르면 정상인것이고,

그 압력이 센경우에는 높을고(高)를 붙인 고혈압이 되는것이다.

120에 80은 많이들 들어봐서 잘알것이다.

우리가 정상혈압이라 말하는것이 바로~~~수축기혈압(최고)120에 이완기혈압(최저)80인것이다.

음.........

일단 고혈압표는 일단 기본으로 참고하면 되겠고,

직접겪은 내경험을 말해보자면

일단, 나이 40대 후반 50대 초반되니까 몸이 여기저기~~노화가 시작됨을 알겠더라~ㅋ

일단 40대 후반 딱 되니까

제일먼저 노안이 와서 컴터를 하려면 돋보기를 써야했고

그러부터 몇년 후 50대 초반되니까

슬슬 가끔씩 뒷골땡기고, 아주 간혹 어지럽고, 어디한번 마음먹고 놀러갔다오면 혈압이 140이 나오곤 했다.

그래서 같이 놀러다닌 후배하는말이

언니는 매일 왜 놀러만 가면 아파? 그소리가 나올정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불면증, 수면장애도 한몫을 한것 같다.

평상시에 수면장애는 낮에라도 잠간씩 자면 되는데, 여행을 다니다보면 낮잠불가.....

그런데다가 제일 연장자로서 불편한건 없는지, 위험하지 않은지...등등등 너무 신경쓰다보니

이런것들을

긴장이거나 스트레스라고 표현하자면 그것도 한몫을 한것같다 --- 이건 100% 내성격탓~~이라고 본다. ㅋㅋㅋㅋㅋ

 

그렇다

일단 내가 딱 느낀 고혈압은

1. 늙음(노화)   2.가족력(부모님 둘다 고혈압환자--이런경우 자식이 70%이상 적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3은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탓? 인것 같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 난 의사아님.......(걍 내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아, 물론 내말은 40대후반부터의 일반적인 것을 말하는것이며

요새 소아나 젊은사람들의 고혈압환자는 절대 이것이랑은 상관없을 것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는 고혈압은

고혈압약을 먹고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약을 먹고 다스려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알고있으면 될것 같다.

(간혹은 관리 잘해서 의사지시에 따라 고혈압약을 중단하기도 하는데 -- 사실상 이건 굉장히 드문(없는) 케이스 )

여기서 우리가

요즘 코로나이야기 하면서 기저질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여기서 만성질환뜻과 기저질환뜻을 알아보면 이러하다.

만성질환 - 오랜기간동안 계속 발병(재발,지속)되는 질환

기저질환 - 어떤질병이 발생했을때 원인이 되는질환(고혈압,당뇨,고지혈증....등등)

.

암튼지간, 고혈압에 대한 상식을 정리해보자면

1. 나이 40대후반부터는 고혈압에 신경쓸것~~~(병원가게 되면 꼭 고혈압 체크해보시라~~~)

2. 의사지시대로 무조건 따르고, 평생 안고가는 만성질환이므로 가정용혈압기 사서 수시로 체크하는게 좋다

(나같은경우 한달에 한번 병원가면서 내가 적은 혈압표를 보여주면 의사가 많이 참고하고 좋더라~~)

3. 대부분 고혈압오고나면 그다음은 당뇨순으로 많이 진행되므로, 살빼자~~~살빼자~~~~

그리고 건강에 좀더 더많이 신경쓰며 살자~~~

몸에 안좋다는거(밀가루,설탕,소금등) 조금 덜먹고,

몸에 좋다는건 조금씩 더 챙겨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