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진달래와 개나리인데...일단은 갸들은 먹는것 아니니까 탈락
먹는걸로는 달래와 냉이~이힛
2020년 달래의 가격 3,000원 되시겄다
3년전즈음에 달래 샀을때에는 1,500원인가 주었는데
이번에 달래를 사고보니
딘따딘따 가격이 안오른건 달래인가보다.....
그때 1.500원짜리 달래는 한묶음. 이번에 3.000원짜리 달래는 두묶음이었던 것~~~
두묶음에 3.000원주고 달래를 샀으니
한묶음반은 달래전~~~
나머지는 달래비빔장을 만들계획~~
달래를 5cm정도로 듬성듬성 잘라주고
통통한 대가리부분은 칼로 납작하게 눌러주면 좋으련만~~
귀차너~~~ㅋㅋㅋ
그냥했다. 통통한 대가리 씹는맛도 느낄겸~~~
밀가루 + 물 + 달래 + 계란1개로 맹글어낸 달래전~~
튀김가루 있으면 더 바삭하게 달래전이 됐갰지만서도 우린 없는것에 연연안하쥐롱~~
계란을 같이 풀어도 되지만 전위에 계란한개를 턱하니 풀어넣은건
얼마전에 당면계란인가? 계란당면전?인가 티비보고 따라한거쥐롱~~
그리고
달래장에 찍어먹을거니까 딱히 전에는 소금간 안했쥐롱~~~
으흠~~~~스멜~~~
향긋한 봄나물은 일단 눈으로 보이는 싱싱함
그리고 혀끝에서 느껴지는 봄나물특유의 향긋함
이 두가지를 다 잡을수있다.
이번주에는 비소식의 일기예보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향긋한 달래전과 함께
봄을 만끽해보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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