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같은길을 걷다, 늘상 같은 풍경에 익숙한 와중에
오잉???이게뭐지???
지난번에도 이길을 걷다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도 또 보였다.
대체 이 늦가을의 검은열매의 정체는 무엇일까??
땡클땡클 포도알갱이 같이 생긴 이 정체불명의 검은 알갱이~~
내가 오잉? 하게된이유는
이꽃이 바로 얼마전까지 피었던 보라색의 안렐로니아였기 때문....
인터넷에 안젤로니아 검은열매. 안젤로니아 검은알갱이로 검색을 해도
안나와~~~ㅋㅋ~~
같은장소이다~~~
분명 내눈에도 같은 안젤리아의 모습이다.
좌측은 올여름 7월에 직접 찍은 안젤로니아의 모습
그리고 우측은 얼마전에 찍은 10월말의 모습.....
분명같은 꽃 안젤로니아인데.....이렇게 보라색 꽃이 지고나면 검은 알갱이가 생기는 걸까???
완전 신기방기하기도 하고
과연 이 검은 열매(?)의 정체도 궁금하다~
먹어도 되는걸까? ㅋㅋ 부터 시작해
왜 꽃에서 검은열매가 나오지? 하는 궁금증
그리고 이안에 혹시 독들어간거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은 언제나 신비롭고~~
재미나고~~~이제는, 공부하게 까지 만드는 꽃들..ㅋㅋㅋㅋ
이러니 순간순간 매순간의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가 없다.
어디 사진 공모전같은데 낼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조아조아티스토리 블로그에 오신님들중에
혹시나 이 안젤로니아에 핀 검은열매의 정체를 아시는분들은
좀 갈켜주세용~~~궁금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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