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꽃말을 가진 동백꽃

겨울하면 떠오르는 꽃은 동백꽃~~~

보통 내가 알기로는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부산이나 제주같이 따뜻한곳은 때에따라 12월초에 피기도 해서

봄되기전까지 예쁘게 피는 꽃으로 알고있다.

이 동백나무사진은 작년 2020년 1월에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워낙 화사하게 잘 피어있길래

조화인줄 알았더니 오홀.,..진짜 동백꽃~~이었다능

 

동백꽃하면 제대로 볼수있는 축제같은곳은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동백수목원이 무척 유명하고

전남여수에 있는 오동도의 동백꽃도 유명하다

하긴 2021년에 유명하면 뭐하누??

사회적거리두기로 5인이상도 집합금지인터라.....올해에는 일단

동백꽃 구경은 내년으로 패쓰하는걸로~~~

사진을 죄다 작은용량으로 줄여났더니

사진이 구리구리~~~ㅜ...ㅜ...

그래도

이 추운 엄동설한에 빨갛게 핀 동백보면 너무 좋다.

아~

동백꽃의 꽃말은 애타는 사랑~---> 패쓰....애탈만큼 사랑하는 사람없음

그리도 또 다른 꽃말은 기다림

오케이 기다림 좋다~~

조아조아가 운빨대통하는 그날을 기다리는걸로 탕탕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