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만난 양배추닮은 꽃~

깜짝놀랬다. ㅋ~~

여러분들도 다른설명없이 아래 사진을 보면 깜짝 놀랠듯

허얼.......11월초에만 봤을때에도 싱싱하던 양배추닮은꽃은

2월이 되니. ...이런 모습으로~~

그와중에 장미모양을 유지하는것 또한 신기했다.

이모습은 마치......묵은지가 된 모습이 생각난건 나뿐일까??

망가진모습으로 조아조아를 놀라게 했던 꽃 옆엔

그나마 조금 나은것 같긴한데

얘또한 보라색이 바쳐주니 망정이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입춘도 벌써 지났고

엊그제 2월18일에는 우수도 지났으니

슬슬 봄이 오려고 채비중이니 이젠 파릇파릇  싱그러운 연두가 보고싶다.

어서와라 봄아~~~~~

기대된다 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