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465 외쿡같은~서울시내 사진한장 사진한장으로 클리핑 한번 했을뿐인데 마치 외쿡같은 사진한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캬~~~~쥑인다 파란하늘과 청명한 날씨 그리고 연두연두하는 나무들 마치 외쿡같은 이 사진의 장소는 바로 바로~ 서울시내~신촌에 있는 연대동문회관앞에서 찍은사진이다 ㅋㅋㅋㅋ 한글간판이 보이니 한쿡같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사진보다는 클리핑한 윗사진이 더 멋있다 .ㅋㅋㅋ 2021. 7. 20. 내가 미칠것 같다~ 산넘어 산이라다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말이 아닌가 싶다 세상살아나가는데에는 사람과 서로 의지하고 부딪히며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아쿠야 우리의 마음이~~~ 뇌탈출한 사람과 매일매일 일을 같이한다고 하니 이번참에 내가 돌아버릴것 같다. 2021. 7. 17. ㅋ~ 아들과의 톡내용 그럼요에서 요가 하마터면 욕이 될뻔했다능~ㅋㅋ 앗 또있네~~ 나왔습네다~~ㅋㅋ 귀여운아들, 사랑스런 아들~ 2021. 7. 13. 열 발가락~빨간 매니큐어 이번에는 열발가락 빨간 매니큐어를 칠해봤다 ㅋㅋㅋㅋ 평소엔 늘 엄지발가락만 시뻘건 매니큐어로 칠하는데 이케 열발가락 모두 칠하는건 거의 2년만에 한번정도밖에 안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번 기회~ㅋ 다이소가거나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돈 1,000원이나 혹은 2,000원정도밖에 안하는 ,발가락사이에 끼우는 스폰지 같은거 팔겠지만서도~~노노노 걍 두루마리 휴지 돌돌말아 끼워서 간격을 주었다 왜??? 그런 소소한거 무조건 다 갖춰봤고~~~~버려도 봤고~~~안쓰고 처박혀봤던거 다해봤기 때문이다 이제 나이묵으니~ㅋㅋ 딱 내 삶에 필요한거 아니면 (자주 쓰는물건) 만사가 다 귀찮은 나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야무지지 않은 마무리~~~ 지저분한 마무리~~~ 실력좋은자가 아니더라도 일반평범한 센스쟁이 눈에는 기겁할만한 .. 2021. 7. 8. 껐대가다시켜 이번에 오타일기에서는 약간 신기한(?) 오타라고나 할까~~ㅋㅋ ㅋㅋㅋ 껐대가다시켜 왜 난 오타보다는 왜 내 눈에는 다시켜~~가 크게보이지?? 맞다 다가 대로 오타 딱하나 났을뿐이지만 은근 웃긴오타같다~~ 이것이 바로 띄어쓰기의 위대함을 가르쳐주는 한글 되시겠다. 2021. 7. 6. 가스계량기 교체중~~~ 공고문이 붙었을텐데 난 못봤고 외부미팅있어 나갔다오다가 엘리베이터에 가스계량기 교체아저씨와 만나게 되서 조아조아가 사는 아파트에 가스계량기 교체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ㅋ~~ 좌측이 새것인 계량기 우측은 한눈에 봐도 먼지쌓인것을 보니~~헌것 계량기 아저씨들~~~ 이 더운날 외부공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여름이면 에어컨등 냉방기 가전제품으로 전기요금 걱정~ 겨울이면 보온을 위해 난방기요금으로 걱정 이렇게 둘로만 나뉘어진것만 같았는데 크.....지금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다 돈,돈,돈 걱정이다 인건비도 오르고~~모든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 ㅋ~~~~ 이번달도 조아조아 돈 많이 벌게꼬롬 기도하자~~ 2021. 7. 5. 내 그림자에 반해(?) 즐거워 하다~~ 서울에 있는 신촌에서 볼일 보고 일산에 있는 집에 가는길 ㅋㅋㅋ 우연히 땅을 보다가 내 그림자에 홀딱 반하다 오호호 이거이 작품사진(?)인걸~~~~~ 길을 걷다말고 찰칵찰칵 그림자 놀이 + 사진놀이 하고 계신 조아조아~~~~ 다행히 주변엔 아무도 없어서 챙피하지는 않았지롱 그러고보니 우리 어렸을적에는 손두개로 해서 비둘기 그림자 놀이도 하고 커텐뒤에서 그림자인형극하는것도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그림자보면서 이렇게 즐거워하기는 오랫만이다. 그리고 이번 그림자놀이의 일등공신은 저 가디건~~~ 얇은 가디건인데 양옆사이드가 시원하게~오픈되어있어서(트임) 바람에 저렇게 휘날리니 그림자가 멋있었던 것이다. ㅋ~~~ 2021. 7. 4. 7월달력과 7월일정, 그리고 초복,중복~~ 로켓급으로 빠른 세월 벌써 2021년도 반 가고~~반 시작되었다 ㅜ.ㅜ.. 반해동안 별로 한게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만 가다니~~~ 나머지 6개월동안은 좀더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 2021년 7월 달력 크게 7월의 일정은 없는듯해보이나 제일 중요한 7월17일 제헌절도 있고 이젠 무지막지하게 더울일만 남은걸 시사해주는 초복과 중복이 들어있다. ㅋ~~~ 복날이 낀 달력이면 말 다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2021년 삼복은 제일먼저 초복은 2021년 7월 11일 일요일 중간복인 중복은 2021년 7월21일 수요일 되시겠고 중복이후 20일후인 8월에는 마지막으로 말복이 들어있다. 모두들 나머지 6개월동안 마니마니 행복하시고 더위에 조심하자고요~~ 모두모두 7월에도 화이팅!!! 2021. 7. 1. 잘먹고 잘자는게 장땡 전쟁같은 이 세상살이를 잘 살아가려면 잘자고, 잘먹고~잘싸는게 가장 최고더라~~~ 허나 이건 나이를 먹으면 점점....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ㅋㅋㅋ 어차피 사람들하고 복작복작 사는 세상인지라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다.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자기방식대로 풀어줘서 우리 다들~건강하게 삽시데이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잠의 중요성~~ 잠을 푹~잘자야(숙면) 하루가 아주 경쾌하게 될터인데 때론 불면증에 때론 수명장애에 거기다 플러스 잠이 뒤로 밀리는 것까지 겪게되는날에는 그야말로 낮동안은 헤롱헤롱이다. ㅋㅋ 위 사진들은 조아조아가 키우는 반려견~~잠자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어디선가 보기를 개들도 잠자는 모양에 따라 다 기분이 다르다고 하던데 글쎄다 우리집 개님은 워낙 자기 자고싶은대로 자니까~~어떤 기분.. 2021. 6. 28. 울릉도여행때 사온 물건~ 우리집에 오면 사람들이 이걸보면 다들 신기해한다 ㅋ~~ 별로 신기할것도 없고만~~~ 아.. 신기하다는건 =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에 궁금증이 더 크다....라는게 더 올바른 표현같네~~ 이것으로 말할것 같으면 등 결린다 싶거나 등이 찌푸둥하다 싶을때 통통통통 쳐주면 엄청 시원한 어깨나 등 마사지용이다. 아...이건 5년전 울릉도에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사온 것~~ 그래서 그런가 쓰면쓸수록 반질반질하니 나무가 좋은것 같다. 젤 처음에 이거 볼때에는 말안들으면 통~하고 대굴팍때리기에 너무 좋으네~라고 생각했더랬다. ㅋㅋㅋㅋㅋㅋ 오래오래 머리 부러트리지말고 잘 써서 우리집 가보로 남겨좌야쥐~~ㅋㅋ 2021. 6. 26. 이번 오타는~짬뽈 ㅇ ㅋㅋ 언제나 그렇다 아들과의 카톡은 거의 오타투성이~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짬뽕고 라고 묻는 아들 고 라고 대답한 조아조아 바로 이어지는 질문은 짜장이냐 짬뽕이냐 질문에 그만 마음이 너무 급했던걸까 짬뽕을 짬뽈ㅇ 으로 오타를 내고 말았다 크.....이렇게 오타내라고 기도해도 못하겠구먼~~~~ 이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인거겠쥐??? ㅋㅋ 아들과의 맛난 점심 그렇게그렇게 또 행복한 일상을 보냈답니다. 2021. 6. 24. 여자들에게 손톱이란?? 체질상 손톱이 엄청 빨리 자라는 체질이다. ㅋ~~~ 여자들에게 있어 요즘은 특히나 더~~~ 손톱정리를 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손톱은 그야말로 센스인데 집안일을 하다보니, 보다는 나이를 먹다보니 손톱이 조금만 많이 자라도 이젠 버거운 나이가 되어버렸다. ㅋ~ 그 찬란했던 내 청춘은 으디로 간건지~나원참 역시나~ 내겐 긴손톱이 더 이쁘다~~~~~ 하지만 우야노~~ 버거울바에는 잘라내긴 하는데 으디 놀러가게 되거나 누굴 만나러 가면 손톱은 안자르는걸로~~해야겠다리~~~ㅋ 2021. 6. 22. 막지마녀~~ㅋㅋ 오늘의 오타포스팅은 마치 외계어같다. 위에서 나오는 석은 동생 시켜먹자고 하는 것은 형아~~ 그랬다 동생이 아직 저녁전이라고 하니 형아는 먹지말고 시켜먹자는 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은 정말 위대해서 뭔말인지 못알아먹겠어도 앞뒤말 연결하면 아무리 막지마녀라고 해도 그게 마녀의 종류가 아닌, 먹지마러라고 다 알아듣는다~~ㅋㅋ 2021. 6. 16.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