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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113

뜨악....이번엔 폭염이다~~ 이게 뭔일인가 싶을정도로 하늘이 샌것처럼 주구장창 비가 내리더니 허거걱..... 이젠......찐득찐득,고온다습한 기분나쁜 폭염이다~~~ ㅋ~~어째 ~~이넘의 날씨까지 중간이 없네 중간이 없어~~ 급작스럽게 더워죽겠어서~~죽지는 못하겠고~~ 강아지용쿨매트를 부랴부랴 냉장고에 넣었다가 우리집 강아지 깔아주고~~ (그러고보니 올해 처음 사용하는듯하다....그만큼 안더웠다는 증거겠지~~~) 깔아준김에 휴대용선풍기 옵션으로 옆에두고 사진한컷~~ㅋㅋㅋㅋ 조아조아는 우리집 강아지 없었음 어쩔뻔~~~~~ 어제아침 뉴스봤을때만해도 이번에 비피해입으신분들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는데 이렇게 해가 쨍쨍비쳐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아는 지인은 어제 낮에 전화가 와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여름휴가 간다는데 ㅋㅋ 이사람 타이밍 .. 2020. 8. 13.
우리강아지도 뿔나겠다~ 내리고,내리고,또 내리고~~~~~ 이넘의 비가 해도해도 너무한 상황에서 엎친데덮친격으로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란다.. 허얼얼얼~~ 요즘 뉴스속보보면 비피해입은 지역들 정말 장난아니던데~~~ 여기서 또??? 우리 강아지도 비가 그치길 간절히 바라는 ~~~1인(?)중 하나...... 하염없이 퍼붓는 비를 바라보며 또와?? 언제그쳐??? 그생각하겠지?? 크... 말그대로 2020년의 장마는 에라잇~~이다. 일기예보보니까 이번주도 계속해서 비~~비~~가 들어있고 장미태풍이동경로를 보니 제주도를 거쳐 우측 일본라인으로 빠져나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를 거쳐가는듯하니(부산,여수 이쪽으로~~~) 또 한번 긴장하셔서 행정안전부에서 보낸 문자내용처럼 아주 급한일 아니면 외출자제하시고, 위험지역은 대비와 철저한 .. 2020. 8. 10.
거제도에서 만난 고양이~~~ 거제도 여행중에 만난 고양이두마리~~~~ 매일매일 바다보면서 사는 , 느그들이 내입장에서는 참말로 부럽다~~~라는게 나의 첫느낌~~~ 그러나.................ㅋㅋ 의자에 앉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있는 고양이 두마리~~~ 왠지 검은고양이는 암놈같고~(약간 도도해보임) 밤색털을 가진 고양이는 웬지 내 느낌에 숫놈같아보인다. 눈빛이~내여자는 내가지킨다~뭐 그런 눈빛~ㅋ 눈빛자체가 예사롭지않다. ㅋㅋ 허얼~~~~~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 두장만 찍었을뿐인데 컥......고양이 입장에서는 싫어도 너무 싫었나보다. 미안.미안.미안~~~ ㅋ~~~~ 그랬다 거제도에서 만난 고양이는 자기감정에 솔직한 고양이었더랬다. 내 개인적으로는 굿~~~ 나 어릴적부터 울아부지한테 들은 소리는 너무 강하면 부러.. 2020. 8. 6.
통영 다랭이마을 양떼목장에서 만난 양~~~ 통영볼거리라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이곳저곳 여러곳이 소개가 되고, 볼거리도 점점 많이있긴한데 그중에 조아조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강력추천 하고픈곳은 바로, 바다와 함께하면서 편백나무숲이 우거진 양떼목장 양모리학교~~~를 으뜸으로 추천~추천~ 아, 또 볼거리는이곳 양떼목장은 평지가 아니고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다랭이마을이라는것~~~ 굳이 아이들이 없어도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슬슬 데이트하기엔 완전 딱이야~~딱이야~~ㅋ ㅋㅋㅋ 귀여워~~~ 바가지같은곳에 얼굴까지 묻고 먹는 양도있고~~~ 그냥 하나하나 집어먹는 양도있고~~~~ 우리가 보통 양이라고 하면 순하다..라고 표현하는 동물중 하나인데 일단 조아조아는 순하고 안순하고를 꺼나 얘네들의 길고긴 속눈썹은 정말 부럽다~~ 아, 또있구나 조아조아도 양띠~~~.. 2020. 8. 6.
강아지와 길고양이의 숨박꼭질 놀이?? 무척이나 뜨거운 여름....... 공원대신 아파트내를 거쳐 슈퍼만 다녀오는걸로 정하고선, 강아지와 함께 슈퍼쪽으로 고고씽~~~ 우리집 착한 강아지님.....잘 따라주셨다. ㅋㅋ 평소에 개를 무척이나 무서워하는 우리집 강아지님이 어인일로 전투력 상승~~ 킁킁냄새 열심히 맡더니 지 가고싶은 곳으로 가자고 고집도 부리는중... 헐..대체 뭔일인가 싶었더니, 아하....자동차밑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던 길고양이를 발견했던 것~~ 사진상보면 저기 고양이 등이 보인다. ㅋ (길고양이 색이나 우리집 강아지색이나 비슷비슷한건 비밀~ㅋㅋ) 허얼얼.....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사진에 안찍힌줄 알았던 고양이가 사진을 크게 확대해보니 찍힌것도 놀라운데 하늘을 날고있다~~~~ 그랬다. 우리집 강아지가 왜 쉬고있는 고양이를.. 2020. 8. 1.
11층 방충망에 붙어있는 큰 나방~~~ 아니 낮은곳도 아니고, 11층까지 날아오른 큰나방은 방충망에 딱~ 우연히 베란다에 나갔다가 헉...하고 깜놀했네~~ ㅋ~~~ 뭘먹을것을 달라고 하는건지??? 잠시 쉬는건지?? 우리 강아지 찾아온건지??? 우리집 세식구중 누구한테 스토커를 하는건지??? 도무지 그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아주 딱~붙어서 미동도 없다. ㅋㅋㅋㅋ 아그야 니 그기서 머하노???? ㅋㅋㅋㅋ 사진찍다보면 놀래서 파닥파닥 금새 날아갈줄 알았는데 찰칵찰칵 여러장을 찍어대도 미동도 없다. 크기는 또 을매나 크게요~~~~~~ㅋㅋ 난 11층이면 모기나 이런나방은 못올라오는지 알았는데 아니 우리집엔 웬 꿀통이 있나? 몇년전에 벌들이 벌집을 짓지를 않나? 사마귀가 큰아들방까지 침입하질 않나? 이번에는 엄지손가락 4배정도되는 커다란 나방이다. ㅋㅋㅋ.. 2020. 7. 31.
들판에서 뛰노는 말~~~ ㅋ~~연두연두하는 드넓은 초원에서 뛰노는 말들을 보면 푹푹찌는 폭염에 사람도 이케 더운데 몸집 큰 말들은 을매나 더울꼬???? 캬~~~~~~말들은 언제봐도 참 멋지다~~~~ 사람도 흑인종,백인종,아시아인이 있듯이 얘네들도 옅은브라운말. 짙은갈색말. 뒤에는 검은말, 흰색말도 보인다... 조아조아 개인적으로는 검정말이나 짙은갈색말 색상이 너무 이쁘다. ㅋ~~ 오호?? 얘네말들은 뭐지???? ㅋㅋ 아는거라고는 말엉덩이에 씌여진 숫자뿐~~~ 암튼지간 느그들도 너무 더위먹지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ㅋㅋㅋ 2020. 7. 29.
새벽2시에 배에서 꼬르륵~해대는 우리집 강아지 새벽녁에 . 그것도 새벽2시에 잠을 못자고,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다가 배꼽빠져 죽는지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르륵꼬르륵~~~~방안가득 울리는 꼬르륵소리 분명 내배는 아닝께~~그렇다면 개님??? ㅋㅋㅋㅋㅋㅋㅋ 맞다.....요, 사람 팔뚝만한 째깐한 강아지님께서 그것도 새벽2시에 배꼽시계가 꼬르륵꼬르륵~얼마나 우렁차게 울려대는게 웃기던지 레알 완전 빵 터져버렸다. ㅋㅋ 왜??? 첫번째는 생전 사람배인 내배에서는 꼬르륵을 한적이 없기때문~~~부러워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하루에 5번씩이나 그렇게 똥을 싸대니~배에서 꼬르륵 할만도 하지.....하는 생각에~~빵~~ㅋㅋ 크......사진을 찍다보니 우리집 강아지 이발할때도 됐네~~~~~ 요새 엄마가 치아때문에 치과다니고,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서 조금씩조.. 2020. 7. 24.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은 시원하겠쥐~~ 끕끕하게 폭염이 계속되는날엔 정말 시원한 물속에 풍덩들어가 하루 웬종일 있고프지만 ㅋㅋㅋ 그건 상상뿐.... 사람체온으로 인해 미적지근한 물은 더~~~거시기 하다..ㅋㅋㅋ 아쿠아리움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 보는것만으로 시원~~하다. ㅋㅋㅋ 사람들이 이럴때에는 물고기들이 개부러움~~~ 이와중에 궁금한건 우리도 얘네들 구경하겠지만 얘네들도 우리를 구경하겠쥐?? ㅋㅋ 오호호~~~ 수중다이버와 물고기들~~~~~~~~ 바글바글 몰려드는것 보니 아저씨가 물고기들한테 인기짱인가보다 끕끕한 여름 모두들 최대한 불쾌지수 낮추시고~~~건강하고 마음만은 시원한~~~여름 잘보내세요~~ 조만간 금새 낙엽물들고 추워집니데이~~~~ 화이팅!! ㅋㅋ 2020. 7. 19.
공원 강아지 산책 - 인싸와 아싸의 차이 고양시에는 애견키우는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도시라고들 한다. 곳곳에 애견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공간들이 많기 때문~~ 고양시토당동의 공원~~인데 이곳은 주로 애견인들이 주로사용을 한다. 심하게 짖는 덩치큰 개한마리가 있긴했지만 물지는 않는지 여러마리의 개들이 모여들고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인싸들의 모습들~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개님~~~ 온통 남의 개에는 1도 관심없고, 오히려 개를 무서워해서 개근처에도 못가는 개님~~ ㅋㅋㅋㅋㅋㅋ 바로 아싸되시겄다. 그래도 우리눈엔 마냥 이쁘기만 하니 ~~ 주인도 아싸~~~콜~~ 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7. 11.
오호~네개의 발을 이용해 노는 요크셔테리어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우리집 요크셔테리어~~~~~ 이 아이는 가만이 있어도 예쁘고~~~ 땡깡을 부려도 사랑스럽고~~ 이쁜짓하면(화장실에서 소대변봄) 더 좋고~~~~ 사진찍어놓고 보고있어도 마냥 조으다~~ㅋㅋㅋ (개바보 인정!!인정!!) 오호호호~~스킬 장난아니네~~~ 어쩌다 한번씩 이렇게 강아지인형을 가지고 혼자서 노는데...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인지라 사진찍는건 정말 어려웠다.ㅋㅋ 바닥에 뒹굴면서 4개의 발을 이용해 놀고있는 개의 모습을 보면 혼자서 엄마미소 발사~~~~뚜두두두두두~~~ 특히나 아래우측 사진은 정말~~대에에박...... 앞발두개를 사용해서 개인형을 들고놀다니~~~너무너무 이쁘다~~ 한참을 뒹굴고 놀고나서는 시침뚝~~~~ 이러고선 작은형아방에 혼자가서는 한참후에야 돌아온다는 사실 ㅋㅋㅋㅋ.. 2020. 7. 10.
꿀잠자는 개두마리~~~ 이렇게 더운 여름에 사람들도 헥헥대는데 털달린 짐승들은 을매나 더울꼬?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ㅋㅋㅋ~~~~(할일없는 아지메 맞제??) 며칠전에는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완전 사이좋게 꿀잠자는 개두마리를 보게되었다~ 자~~~웃음 준비!! 오호호호호~~~~ 완전 귀엽당~~~ 어쩜 저렇게 사이좋게 잘수있을까?? 것도 이 뜨거운 뙤약볕아래에서~~~~ 보아하니 (틀릴수도 있음) 커다란 하얀개는 암놈, 조금 덩치가 작은 검은개는 숫놈같은디 그람 느그들 부부나 연인인겨???? 캬.....부부나 연인이라도 그렇지 이렇게 더운날 아스팔트위에서~~~~~ 이거이 이거이~사람보다 나은디???? ㅋㅋㅋ 하긴 사람도 처음에 연인될라하는 썸에서 넘어오는 시기에는 저것보다 더하제~~ㅋㅋ 그러고봉께 부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 .. 2020. 7. 7.
8살 요크셔테리어 이빨상태 며칠전에 예방접종을 위해 동물병원에 갔더니 수의사쌤께서 우리강아지 개이빨관리를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하셨다. ???????????? 갑자기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정말 아무것도 안해주는디~~~~ㅋㅋ (개껌도 안먹으니까 안주고, 치카푸카 이빨도 안닦아주는디~~~~이런 칭찬을 받으니 개리둥절~~ㅋ) 얌전하게 가만히 있길래 8살된 요크셔테리어 치아상태를 한번 찍어보았다. (안경써도 잘안보임---이럴때에는 카메라로 찍은후 확대해서 보는게 완전 짱!!) ㅋ~~~송곳니 정말 대따크다~~~~~ 개이빨과 잇몸사이에 치석같긴한데?? ㅋ~~아무것도 볼줄모르니 그저 수의사쌤이 개이빨관리잘했다는 칭찬을 받은걸로~~~치아는 건강한걸로 쌤쌤하기~ㅋㅋ 아무쪼록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갈..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