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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113

대곡역 지붕의 수많은 비둘기떼 일산에서나 김포, 탄현등에서 마두,백석을 거쳐고양시 행신동을 들어오려면 꼭 거쳐야하는 도로는 바로 대곡역~~~~ 좀 긴~~~도로인지라 마치 아주 약간 고속도로 느낌도 살짝 나는데 ㅋㅋㅋ 대곡역 지붕위에 아주 신기한(?)장면을 보게되었지롱 오홀 수백마리정도 될 비둘기들이 옹기종기 , 따닥따닥 많이도 모여있다 저기가 햇빛들어오는 명당자리인가 보다~~~ 완전 신기~~ 가만있어보자 작년인가 재작년에 이 대곡역의 역명이 고양중앙역으로 바뀐다는 개정추진중이라는걸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글쎄다 그러고보니 늘 지나다니기만했지 역명간판은 그리 유심히 보질않았네~~~ 아마도 내 기억으로는 아직도 대곡역인걸로?? 다음에 지나가게 되면 역명을 유심히 잘 지켜봐야겠다. ㅋ~~~ 2021. 1. 18.
컴퓨터하는 강아지?? 오늘의 귀여운 포스팅은 컴퓨터하는 강아지? 오우 노노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페이크~~~ 앗.....이 뒷모습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털이 완전 사람머리털 같아서 귀만없고 상단만 촬영된것이라면 진짜 사람뒤통수(연세드신분)라고 해도 믿겠다. 그런데 이 사진만 보면 진짜로 컴퓨터하는 강아지 같기도 하다. ㅋㅋㅋ 아쿠야 사진삔또~~ 강아지가 컴퓨터책상에 머무르는 이유는 모니커받침대 서랍에 있는 까까가 먹고싶어서이다. 컴터하는동안 워낙 잘있어주는 강아지한테 까까하나씩 주려고~~서랍에 담아논걸 이 아이는 너무도 잘안다 저 서랍을 열면 까까가 있다는것을~~ 하긴, 컴퓨터하는 강아지였다면, 지금 이렇게 안살제~ 여기저기 해외까지 티비방송출연하느라 바쁠테니 말이다~~ㅋㅋㅋㅋㅋㅋ 황금알을 낳는 강아지는 안되.. 2021. 1. 12.
우리집 모두의 사랑둥이~반려견 우리집 모두의 사랑둥이이자 나의 스토커, 그리고 때로는 나의 영원한 파트너 우리집 강아지도 올해 한살 더 먹었네요~~ 반려견강아지들은 사람보다 훨씬 더 수명도 짧은데 나이먹는거 한 5년에 한번씩 먹으면 안되나???? ㅋㅋㅋ 암튼 올해 2021년에는 우리집 식구 모두 합쳐 나이가 120살~~~ 그중에 우리집 강아지나이는 아주아주 꽉찬9살~~(사실은 10살일런지도~~) 컴터하다가 뒤를 보니 우리집 강아지가 이불속에 숨어서 날 지켜보고 있네요 이 스토커 같은넘~~ㅋㅋㅋㅋ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사진몇장 찍으니까 이불속으로 쏘옥... ㅋㅋㅋㅋ 뚫어져라 엄마 쳐다볼때는 언제고~~ 그동안 9년동안 우리집 강아지때문에 온집안에 사랑이 넘쳐났는데 올해에도 우리집 강아지 건강하기만을 기도합니다. 2021. 1. 5.
아들연인의 유기견 후원팔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 카페들도 영업중단일때도 있는터라 날도 추운데 ,얘네들 어떡하나?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젊은사람들 걱정1도 안해도 될만큼 지들끼리 잘~~연애한다~ ㅋㅋㅋㅋ 하긴, 6.25전쟁통에도 얼라낳고 잘들 하니... 연애못하는사람들이 걱정이지~ 연애하는 사람들은 1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 같다. 아들이 구매한 메리디아니 유기견 후원팔찌~~~ ㅋ~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여친하고 하나씩, 둘이 똑같이 착용하고 다니려고 구매했다고 하는데 우리아들 버건디 색상 잘 골랐네~~~ 오홋........귀엽다~~~ 유기견이라기 보다는 사람 많이받고 자란 강아지얼굴같아 보인다. 우리아들 연애하면서도 커플끼리 커플팔찌로도 사용하고 유기견,유기묘 후원까지 하는 좋은일하니 이것이야.. 2020. 12. 28.
겨울눈과 강아지 일단은 일기예보에서 눈이 온다해도 별로 안믿음~~ 왜냐하면, 기후변화도 있기도 하고, 눈이와도 아주 조금 내릴수도 있고, 내가 바쁠때 내리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우하하하하 이번에 또 눈이 펑펑내렸다. 물기가 많은걸보니 왠지 금새 녹을것 같아.....얼른 우리집 강아지 꼬까옷(ㅋㅋ 꼬까옷이라고 해봐야 산타옷)입히고 밖으로 고고씽~~~ 한두시간이면 금새 다 녹아버릴듯한 눈,..... 잽싸게 사진찍기위해 공원으로도 안가고, 그냥 아파트 단지내에서 찰칵~~ㅋㅋ 아휴.....예뻐라~~~~ 정말 우리집 보물이다~ㅋㅋ 그래도 얌전히 잘 있는 우리집 강아지~~~~ 다른집 강아지같았으면 낑낑대고 내려달라고 할수도 있고, 자기가 훌쩍 뛰어내릴수도 있는데 내려주기전까지 발바닥에 본드 붙인것처럼 잘있어줘서 더 알럽~~ㅋ.. 2020. 12. 27.
강아지 산타옷~~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성탄절~~ 올해 2020년에는 성탄절이니 망년회이니 다 없는걸로 쳐야하는데 그럼 너무 삭막하니 2년전 2018년에 있었던 일~~~로 잠시나마 성탄절 기분을 내보는걸로~~고고고..ㅋㅋㅋ 우리집 사랑둥이 강아지옷을 조아조아가 샀고~~ 집에오자마자 신나서. 강아지한테 산타옷을 입혔는데 아쿠야...... 아쿠야...... 여기서 좀만 더 작았다면, 졸지에 난 강아지학대범이 될뻔했었다. 크.... 와우 너무 이쁜 강아지 산타옷~~~ 다이소에서 산거라 가격은 엄청 저렴~~~~~ 강아지산타복위에 있는 산타모자는 그전에 있던 것~~~ 암튼, 이 강아지옷만 딱보면 입고도 남을 사이즈처럼 보였는데... ㅜ...ㅜ...... 전혀 늘어나지 않는 옷이라는게 함정....이었더랬다. 그랬다 우리집 강아지.. 2020. 12. 20.
겨울아파트의 길고양이~~~ 겨울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계절은 엄청 추웠다. 좀 괜찮았다를 반복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다. ㅋ~~ 늘 이야기하지만 정말 2020년 겨울에는 모두들 감기조심, 독감조심 하는 년도로 지정해야할듯......ㅋ 추운 11월에 외부 볼일을 보고 빠른걸음으로 따뜻한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저멀리 주차장 햇빛드는곳에 앉아있던 고양이 한마리가 나의 인기척을 듣고 자리를 피하는 중 흑.......내가 고양이를 무서워하긴 하지만, 안그래도 되는데~~~~ 괜히 고양이를 방해한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듬~ㅋㅋㅋ 고양이를 워낙 무서워하니 가까이는 가지 못하고 핸드폰카메라를 땡겨서 찍었는데 아~~이 고양이 자주 눈에 띄던 길고양이인데 오호라.....아기를 가진건가? 아님 살이 찐건가???? 고양이가 엄청 통통해졌다. (아 그러고보.. 2020. 11. 21.
고구마 엄청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 강아지를 난생처음 키워보는 애견인지라 처음에는 뭘먹어야 탈이 없는지 모르다가 알게된 개상식중에 강아지한테 고구마를 줘도 괜찮다는것을 많이 보게되었다. 방송에서. 타인의블로그에서, SNS에서~~ 오케이..그렇다면 우리집 강아지도 고구마 가즈아~~~ 고구마 맛을 지난번 한번 보고나서는 이 똘똘한 강아지 고구마란 단어도 알아듣고~~~ 고구마냄새도 기가막히게 맡아버리는~~ㅋㅋㅋ 삶은고구마를 준다고 해놓고 우선 사진찍자..했더니 좀 원망의 눈빛으로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 사람도 음식앞에놓고 장난치면 주먹이 먼저 날아갔을터인데... 크...착한 우리집 강아지~~ 애견인들이 이래서 강아지에 환장을 하는 이유같다. 냠냠냠 삶은 고구마를 너무도 잘받아먹는 우리집 강아지 먹는것 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이쁘고 사.. 2020. 11. 10.
박살난 강아지인형 아들방에서 들리는소리~~ -이게뭐야?? -이게뭐지?? ?????? 뭔일인가 싶어 아들방에 가보니... 허얼,.,,,,,,, 개님은 지가 잘못한걸 알고 잔뜩 겁먹은 표정이고 사람아들은 하얀 플라스틱통을 들고 이게 무엇이고? 대체 이물건은 어디서 나온건지? 고개를 갸우뚱갸우뚱~~하고있다. ㅋㅋㅋ 사실 나도, 이것이 무엇인가 했다. 아하...... 이 플라스틱통의 정체는 바로 얼마전에 우리집강아지 선물로 사준 강아지인형이었던것...... 지금까지 9년가까이 키울동안 뭘 물어뜯는 입질은 7개월때인가? 그때 잠간하고 여태한번도 뭘 물어뜯는건 없던 강아지였는데 이번엔.....제대로 아작아작 씹어먹기까지 했다. ㅋㅋㅋㅋ빨갛게 긴 소시지모양... 그리고 그안에 들어있던 하얀 플라스틱통.... 재주좋은 우리집 개님~~ .. 2020. 10. 31.
손들고 벌서는 강아지~~~ ㅋ~~~~ 오늘은 두손들고 벌서는 강아지 사진입니다~~~ 뉘집개냐구요?? ㅋㅋㅋ 뉘집개겄슈?? 우리집 개쥬~~ 지도 잘못한게 있는걸 아는지 눈빛은 미안함~ 그리고 벌서는것도 아는지~허리 꼿꼿히~~요령은 안부리네요~~~~ ㅋ 강아지가 벌서는이유 ㅋㅋㅋㅋ 목을 제대로~~~3줄이나 긁어버렸답니다. 나쁜시끼~~~~ ㅋㅋㅋ 더 웃긴건, 그려두 이쁜시끼~~~~~우리집 강아지랍니다. (작은아들은 이렇게 말하면 노발대발~~ 개버릇 엄마가 다 망쳐났다고~~ㅋㅋ 지들도 이케 키운걸 모르나비~~~~) 2020. 10. 25.
우리 강아지인형~~샀어요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아기하나를 키운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다. 예전에 강아지 키우기전에는 정말상상도 못하던 일이었는데...ㅋㅋㅋ 강아지를 키우면서 내가 달라진점은 어디가서, 강아지용품이 있다면 눈이 휙~~간다는 것~~ 마치 우리 아이들 어릴때 길거리만 나가면 온통 내눈엔 아기용품만 보이듯이 말이다. 반려견들이라면 다 경험한일이지만 조아조아도 강아지인형은 자주 사주게 된다~~~ 이번에 다이소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사게된 우리집 강아지인형~~~ 신기한건 강아지용품에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향수가 뿌려졌나??? 기가막히게 자기 인형이란걸 너무도 잘안다~~~ 강아지에게 사주는 나의 선물.... 비닐봉지를 뜯어 내려놓으니 킁킁킁킁~~~냄새부터 열심히 맡아보는 우리집 요키~~~~~ 단돈 몇천원짜리 인형 가지고 이렇게.. 2020. 10. 23.
손잘주는 우리 개아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식을 둔 부모는....그리고 반려견을 둔 애견인은 모두가 다 자기자식이 천재이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을 부를땐 딸바보, 아들바보, 개바보~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ㅋㅋㅋㅋ 그중에 조아조아도 한표~~~되시겠다. 난, 아들바보도 되지만 개바보가 더 맞는 별명~~ 반려견들도 집안의 서열을 알고 거기에 맞게 행동한다고 하는데.... 많이 의아한건.... 제일 많이 보살피고, 제일 많이 놀아주는 작은아들한테는, 곁을 안준다는 것~~ 혹시 아무도 없을때 개를 맴매하나??? ㅋㅋㅋㅋ 일단 조아조아에게는 모든것을 다주는 우리집 개아들 뽀뽀도 곧잘하는데 특히 사료먹기전 뽀뽀는 그야말로 침범벅에 폭풍뽀뽀를 해대곤 한다. 하지만 손도, 우리 개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큰아들한테도 잘 안주고,.. 2020. 10. 14.
어멈아~ 나 불렀어?? 조아조아는 가끔 생각한다 이담에 죽어서 다시 환생하게 되면 그때는 강아지(애완견)으로 태어날까??하는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시골똥개로 태어나면,그야말로 개웃기겠다. 우리집 강아지 이름을 부르자 고개만 휙~~~~ 이건 마치 어멈아 ~ 나불렀어??? 왜 불렀어?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나원참 기가막혀서~~~ 얘 뭐하는 거내고요?? 아래사진 보세요 이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러고 있는지 모름~~~ 언제부터 이러고 있었는지 모름~~~~ ㅋ~그와중에 자기 강아지인형은 가슴에 꼭 챙기고 있네요~~~ 문득 드는 생각이 요즘같은 세상에는 개만큼 팔자편한것이 또 있을까요?라는 생각도 든다. 티비에서 보면 개생일날 특별맞춤 개케이크하는집도 매출 어마어마하고 비싼돈들어가는 개유치원도 있고~~~ 심지..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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