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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건강diary71

2021년 첫 혈압~체크 원래는 매년 한달에 한번씩 고혈압약을 받기위해 가정의학과를 방문했는데 작년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의사진찰결과 두달에 한번씩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 2021년 1월5일~~ 2021년에는 첫방문~~혈압 체크하러 가즈아~~ㅋ 2021년 나의 첫 혈압은 136에 91 120에 80이면 아주아주 좋았겠으나~~~ 데이터상 더 나빠지지 않으것만으로도 감사하기~~~!! 친절한 의사쌤은 다음에 피뽑고 건강검진 하자고 해서 오케이 3월에 하기로 구두로 약속하고 왔다. ㅋㅋㅋㅋ 처방전 받아 약국 간김에 이것저것 장보기?? ㅋ 며칠전 작은아들이 소화제와 가스활명수를 찾길래 없어서 미안해했었던 생각이나서 약국간김에 5병 콜.... 그리고 얼마전 아들네 회사직원중 열이났는데 코로나로 인해 2군데 병원에서 받아주질 않았다.. 2021. 1. 5.
D-1일전, 4월부터 시작된,,,,,, 드뎌 8개월만에 , 수술 하루전이다. ㅋ~ 올해넘기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올해는 안넘기네~~ 떨리고, 무섭고 하긴 하는데 ㅋㅋㅋ10년전이면 2010년에 벌써 임플란트 한 지인도 있으니 , 그것도 그때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환경~~~~ 어쩌면 난, 별일도 아닐터인데 하필이면 오늘 마법에 걸리다니~~ 내일은 마법2일째 수술....ㅜ... 내일 조아조아의 수술~ 하나도 안아프고~~~ㅋㅋㅋ 밥도 잘먹고~~~ㅋㅋㅋ 아무일없이 잘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2020. 12. 28.
이젠 고혈압에 이은 저혈압걱정~ 여기저기서 사방에서는 코로나걱정 연세드신 친척들이나 이웃은 감기걱정~~~ ㅋ~ 그리고 어제밤에는 아는 지인의 저혈압 걱정~~ 특히나 젊은사람은 안그런데 우리같이 중장년층...그리고 그이상은 지금 이 상황이 정말 총체적난국이라고 표현할수밖에 없는것 같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거 개인적으로 다 뻥이다~~~ㅋㅋ 평소 130~135를 왔다리 갔다리했던 혈압이 100이하로 떨어지니까 놀랬나보다. 윗사진은 혈압99, 그리고 다시 잰 혈압 94는 두반째 잰것 크......고혈압걱정했다가 저혈압을 맞은것이 되어버렸다. 어제 밤늦은 시간에 카톡이와서 오늘 오전에 통화했더니, 아하 이양반네 누나가 저혈압이라고 하는걸 들으니 혹시 저혈압도 유전인가??? (고혈압은 유전이란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저혈압 유전은 못들어봤다) 암.. 2020. 12. 11.
겨울 실내 알맞는 온도는?? 왔어요~왔어요~ 겨울이 왔어요~~~ 늘 항상 건강이 최고우선 순위이지만 올해 2020년에는 특히나 감기조심하셔서 건강 잘챙기시는거 잘 알고 계시죠?? 오늘은 조아조아블로그에서 겨울 실내 적정온도, 그러니까 정부에서(?? 맞나?) 알려주는 겨울실내 권장온도는 몇도가 될까요? 조아조아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제일 싫음~~~~ 따뜻한 여름이 제일좋고~~ 그다음이 봄,가을 겨울은 추워서 싫으당~~ㅋㅋ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1라고 합니다~~~~ 크...... 위에서 말했듯이 난, 개인적으로 추위를 워낙 많이타는터라 18도??21도??? ㅋㅋㅋㅋ 내겐 실내 적정온도가 아니라.,너무너무 추운날씨다. (우리 아들들에게는 딱 좋아하는 겨울실내온도~~~) 이럴때 조아조아는 어떻게 한다??.. 2020. 11. 26.
장아장아~~건강해다오 여러분들은 자신의 건강중에서 무엇을 가장 염려하나요???? 눈??? 다리??? 아님 간??? 조아조아가 건강에 대해서 가장 예민한 부분은 바로바로 장~~문제~~~ 예로부터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것이 건강하다 했건만 조아조아는 잘먹는것만 엄청~~잘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교체하려고 새로산 변기카바~~~를보니 다시한번 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ㅋㅋ 샤방샤방한 변기카바처럼 내 장도 제발 샤방샤방했으면~ 우리아이도 날 닮아 장이 별로인데~~우리아이들도 모두 장이 샤방샤방 하길 바랄뿐이다. ㅋㅋㅋㅋㅋㅋ 변기카바 앞에두고 기도하는 중인게야???그런게야??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찬음식 안먹고~(만약 먹게되면 조심히 다루고~ㅋㅋ) 매운것도 조심조심해서 내년에도 건강한 장이 되기를 기도하며 장아장아~건강.. 2020. 11. 25.
점점 늘어나는건~~~영양제뿐~ㅋㅋ 사람이 늙으면 가장 먼저 노화되는 부분이 눈이라고 하는걸 어디서 본것 같긴한데..... 그래서 그런가??? 요즘 눈이 유난히 침침하다~~~~크....이젠 점점 고물(?)이 되어가는~~ㅜ..ㅜ... 5년전부터 먹기 시작했던 눈 영양제~~~~ 한 일년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먹었는데...... 글쎄 크게 좋아졌다....이런게 없어서 그냥저냥 안먹게 되다가 올해 2020년에 아는 친구가 눈영양제를 3개월치 선물을 주는 바람에 또 먹게되다가 한달전즈음에 똑 떨어져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눈이 완전 별로라~~~홈쇼핑에서 눈영양제 파는것 기다려봐야지 하고있는데 오홀,,,,5분 남기고 마침 홈쇼핑 발견~~ 바로 1년6개월치를 구매완료했다. 이번 눈영양제는 내가 좋아하는 검정콩 같이 생겼다~~ㅋㅋㅋㅋ 거금을 주고 샀으니.. 2020. 11. 14.
조아조아의 건강 챙기기~~ 여러분들은 자기 신체중에서 가장 취약한부분은 어디세요? 조아조아는 바로 목~~~~~ 제 개인적으로는 목(호흡기)부분이 가장 민감한부분이라고 알고있다. 건조해지는 10월........앞으로 더 건조할 11월........ 지난주에 창고에 넣어둔 가습기를 꺼냈다. (요즘은 정말 가습기도 예술작품(?)으로 다들 멋지게 잘만든다.ㅋㅋ) 지금 10월에 가습기를 꺼내면 가을겨울을 지나 봄까지,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여름되기전까지 난 가습기를 열심히 틀어준다. 그리고 확실히 가습기를 틀고 잔날과 틀지않고 잔날이 틀리다. 깜박잊고 가습기를 틀지않고 잔날에는 자다가 목이 켁켁 거려서 깨는걸 보면 확실이 난 가습기파다. ㅋㅋㅋ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가습기물은 일반 수도물~~~~ 정수기물은 절대 안된다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2020. 10. 24.
오늘부터 12월말까지 다이어트 기간~ 지난 몇달동안 요요현상없다고 자부하면서 다이어트를 아주 잘 실천하다가 추석연휴때 완전 존망~~~~ 그리고선 절대 안빠지는 나의 살님들~~ㅋㅋ 왜이렇게 세상은 먹을것도 많고 왜이렇게 다 맛있는지~~~내 몬살겄다.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튀김 총 18.000원어치~~~ 다이어트하기전 마지막 야식이다 생각하고 먹기로~~~~~했다. 만찬(?)답게 평소에는떡튀순 3가지 만원이면 사왔는데 이번에는 돈이 더 들어갔는데 왜이렇게 맛있는지~~~양이 모자를정도~~우하하하하~~~ 어제 2020년 10월13일 저녁 6시 38분에 먹은 나의 다이어트하기전 마지막 야식~~ 일단 시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올해 12월말까지 무조건 지금 몸무게에서 3kg 감량하는걸로~~~~ 그리고 새해 시작하는 2021년도에 가벼운 몸으로 한해를 시작.. 2020. 10. 14.
2020년 겨울준비 끝? 조아조아네의 겨울준비가 끝(??)이다~ ㅋㅋㅋ 조아조아네의 겨울준비라함은.....쌍화탕2박스 사다놓기~~~~ 감사하고 너무너무 고맙게도 우리식구들은 이 쌍화탕 1박스 반정도 먹고나면 무사히 겨울을 끝내곤 한다. 정말정말 감사한일이다. 조아조아네의 슬기로운 겨울생활은 이러하다. 약간 코가 맹맹하다?? -- 오케이 그럼 쌍화탕 하나먹고 자기 -신통하게도 그다음날 말짱~~ 몸이 으슬으슬한게 감기걸릴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오케이, 감기약하나랑 쌍화탕 하나먹고 자기 다음날 좀 괜찮긴한데...한번 더 먹어볼까???하고 한 2일정도 먹으면 감기가 줄행랑~~~~ 그래서 우리집은 겨울이 되면 잘보이는 식탁에 놔두고~ 오며가며 먹기편하게 진열해두면 나나 우리아들들은 쌍화탕이 완전 겨울용품중 하나가 된지 한 몇년되었.. 2020. 10. 14.
빼는건 하늘의별따기~ 찌는건 누워서떡먹기 어렵게어렵게 계속 유지잘한 몸무게 요 3일사이에 금새 2kg가 또 쪄버렸다. ㅋ~너무너무 정직한 조아조아의 제목... 빼는건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찐느건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였던가~~~ 2020년 8월28일 56.7kg 그로부터 한달후 2020년 9월20일 58.1kg ㅋㅋㅋ~~남들이 보면 한달만에 2kg 찐줄알겠지만 노노노.,.... 3일만에 이루어낸 업적되시겠다~~ㅋㅋㅋㅋ 그동안 요요없이 잘 관리하는가 싶어서 내심 조아조아 무척 신났는데 요즈음 이틀에 한번꼴로 매일저녁 파티를 하는바람에 열심히~살안찌려고 무자게 노력했는데 결과는.....살 승!! ㅋㅋㅋ 앞으로 난 2kg만 빼면 더할나위 없겠다 싶었는데 이거는 뭐.....묻고더블로가~~~4kg를 이젠 빼야한다~~큭큭큭......... 다음주부터는 하.. 2020. 9. 20.
56.7kg~우하하하~신난다 오예~~~ 드디어 61.2kg에서 57kg대를 벗어나 이제는 56kg대~~ 이대로 주욱.....55kg까지만 가즈아~~!! 2020년 8월28일 드디어 몸무게가 56kg대로 진입~~~~~ (조아조아는 56.7kg이라는건 눈으로만 확인하고 56kg이라 읽는다~~~) ㅋㅋㅋㅋ 우리나이대가 되면 이 1kg이 정말 징글징글하게도 내려가기 힘들다는 사실~~~ 신난다...신난다~~~ 앞으로 목표는 2020년 9월말까지 55kg 되기~~~~ 아자아자 화이팅~~!!! 해보자~~~~ 역대급으로는 사진에는 없지만 66kg 까지 찍었었다. 죽어라(?)노력해서는 겨우겨우 62kg~까지는 갔으나 그이하로는 ㅜ...ㅜ.......... 우리나이에는 원래 살찌는 나이라고들하지만 솔직히 막하면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서도 아니요~ 그저.. 2020. 8. 28.
아직까지는 굿~~~굿~~~ 다이어트라는게 원래 DNA자체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아니고서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해야하는 숙제인터라 아무리 몇kg고생고생해서 뺐다 할지라도 그 유지~~라는게 너무도 힘들다는 사실~~~ 우리는 그것을 요요라고~~부르지롱..ㅋㅋ 2020년 7월17일 4kg감량하고 57.6kg 찍었는데 거의 한달만인 어제 2020년 8월14일 57.3kg~~~ 한달동안 유지성공~~~이다. ㅋㅋㅋㅋ 워낙 쪘다 뺐다 또 쪘다~~를 무한반복하는터라 이번에는 살이 더 안빠짐에 실망하기보다는 더 찌지않은것에 무척이나 신났다. 웬고하니 이번에는 무지하게 먹었거덩요~~~~ 그것도 애들 퇴근하고 저녁에 치킨먹고~바로자고, 피자먹고 바로자고~~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찌지않았다는건 일단 내 위장이 좀 ~아주 쪼금....쪼그라든건 .. 2020. 8. 15.
치주과에서 이젠 보철과로~~~ 2020년 8월7일은 대형병원 의사들이 파업을 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길래 잔뜩 긴장했는데......다행히.......난, 치과치료를 무사히(?) 잘받았다. (더 정확히는 전공의(레지던트, 인턴)들만 집단휴진하는것이었다) 8월7일 금요일 오후 3시30분 치과예약은 병원 6번째 방문이자 오늘 실밥뽑고 다음파트로 넘어갈 계획인지라.... 아침부터 의사들 파업소식 뉴스보면서....... 내게 뭐 다른문자가 오나(다른선생님으로 대체되었다든지, 예약이 변경되었다든지~~) 핸드폰에만 집중했는데 다행히(?) 예약시간 다 될때까지 내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치주과에서 실밥 잘뽑고~~~~ 이것저것 충분한 설명 이따만큼 들은후에 난 ,이제 보철과로 보내졌다. ㅋ~~~~~ 보철과에서는 첫 진료인지라.......이것저것.. 2020. 8. 8.